- Today
- Total
목록에어옵틱스 (4)
Life goes on
알콘 에어옵틱스를 쓴지 한 달이 지났다. 그 동안 일주일 연속 착용도 해보고, 2~3일에 한번 세척후 사용하는 등 총 기간 한 달이 되었다. 원래 목적은 안경쓰고 TV보는게 싫어서 착용을 시작했었고 원래 목적에는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회사업무時 작은 모니터를 하루종일 들여다 보는 나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 였다. 약 30cm 거리의 촛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결국 평일에는 안경을 다시 착용하게 되었다. 이는 분명 내 눈의 특징이지, 알콘의 특징은 아니다. 원데이 아큐브를 착용했을 때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알콘의 최대 장점은 편의성과 경제성이다. 나의 경우 눈이 작은편이라 렌즈를 착용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었다. 그래서 한번 착용하면 한달동안 착용가능한 알콘이 눈에 딱 들..
알콘 에어옵틱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벌써 2주가 넘었다. 제품에 표기된 2주라는 사용기간이 이미 지났다. 거의 3일에 한번 눈에 휴식을 주고 안경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눈이 적응해서 그런지 처음보다 오히려 착용감이 더 좋아졌다. 특히 자고 일어났을떄 느껴지던 이물감과 뻑뻑함이 거의 사라졌다. 눈이 충혈되는 경우도 없으나, 밤늦게 까지 있으면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살짝 불편하긴 하다. 에어옵틱스를 사용하고 가장 편할 때는, 출장과 여행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편하고, 출장 중 숙소에서 뒹굴거릴 때도 편하다. 일단 눈이 허용하는 날까지 착용해 벌 생각이다. 오늘도 renu 세척액에 담궈놓고 안경을 쓰고 출근했다. 라식/라섹을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지만, 라식/라섹 부작용을 보고 맘을 접..
알콘 에어옵틱스를 착용하고 지낸지 4일이 지났다. alcon airoptix 이전글 링크 2016/05/13 - [Shopping] - 알콘 에어옵틱스 아쿠아 리뷰 - 시작 이전 글에 말했던 바와 같이 14일 동안 절대 안뺴려고 했으나, 갑자기 올라오신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눈알이 퉁퉁부어 포기했다. 하루밤 동안 renu를 이용해 세척하고 아침에 다시 착용했다. 처음 착용한 것 처럼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일회용 렌즈로 이런 식으로 재사용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콘에 관해 주위사람들과 얘기하다 알게 되었다. 일회용도 그러하니 알콘렌즈는 당연히 괜찮지 않겠나 싶다. 4일 동안 느낀 장점 1. 안경 안써도 되니 좋다.2. 안경 안써도 되니 좋다.3. ..... 4일 동안 느낀 단점 1. 자고 일어 났..
안경을 사용한지 3년 정도 되다 보니까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특히 소파에 누워서 TV를 볼 떄 불편함은 어휴..... 여행 갈 때나 선글라스를 껴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긴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눈이 작은 나로써는 착용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다. 눈 작은 것도 서러운데.. 어휴.,.. 아무튼 TV광고에서 강소라가 광고하는 30일간 연속 착용이 가능하다는 알콘 에어옵틱스를 알게 되었고, 일본 라쿠텐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다. 한국가격의 절반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 달은 무리지 싶었는데, 라쿠텐에 마침 2주 짜리 제품이 있어서 2주짜리로 구매했다. 3set=6pcs 가격은 2,300엔 정도, 배대지 비용까지 합쳐서 3.3만 정도에 구매헀다. * 라쿠텐에서는 자기 시력과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