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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

휴롬을 사용하다보면 누구나 겪는 트러블. 착즙 후 호퍼 뚜껑이 안 열려서 고생하신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또 뚜껑이 안열려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부디 길지 않은 이 글을 읽으시고 문제를 해결하시길 빕니다. 1. 원인 원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주된 원인으로 과다 착즙이 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주스를 착즙할 경우, 중간에 한번 찌꺼기를 배출해 주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드럼내 압력이 증가해서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2. 해결책 원인이 뭐 중요하겠는가. 해결책이 중요하지.. 해결책은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상황의 심각한 단계는 하나하나 다 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소개하겠다. ① 물을 붓고 역회전 뜨거운..

과일 야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원물을 구입해서 자연 그대로 적정량을 먹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적정량이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것이다. 특히나 엽채류는 따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또한 과일 껍질이나 씨에 포함된 영양분은 포기할 수 밖에 없어 과일을 먹는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휴롬원액기가 여전히 인기가 있다. 그러면 네이버에서 '휴롬'을 검색해보자. 종류가 너무 많다. 뭐가 신제품인지, 10만원대 후반제품과 30만원이 넘는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쉽게 알기 힘들다. 그래서 알아보고 답을 찾아봤다. 1. 세대 구분 '휴롬이 세척하기 어렵다고 들어본 사람이 있으면, 이 제품에 주목하자.' 휴롬 판매하는 상품페이지를 읽어보면, 2세대,3세대,3세대..
유세윤은 진짜 병맛 트렌드의 일인자가 아닌가 싶다. 모델을 갈아도 주스는 짜자! 개런티는 얼마인지 모르지만, 본전은 충분히 뽑을 만한 연예인 중 한명인 것 같다.
여름이 다가오니 시원한 주스한잔이 생각납니다. 뉴스를 보면 주스가 몸에 좋은지 않좋은지, 설탕이 어떻고, 과당이 어떻고 정보의 홍수 속에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듭니다. 업체마다 돈을 주고 유료기사를 써서 자신들 만의 장점과 상대방의 단점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주스를 마셔야 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천연'의 정의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지는 않지만, '천연'이라는 단어는 친숙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어떤 것을 칭할 때 '천연'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합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상품우리가 공산품으로 접하는 상품 중에는 '천연'이라는 상품명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못 믿겠으면 ..
최근 착즙주스 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당분issue'(주스섭취로 인한 과다한 당분섭취)로 인해 주스시장은 지속적으로 규모가 줄어들고 있던 와중에, 풀무원의 '아임리얼'을 필두로 착즙주스, NFC주스가 출시되어 다시금 주스시장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 글은 시판 주스를 제조공정과 착즙방식 및 살균방식으로 구분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글의 내용은 해당 제품 홈페이지 및 웹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발견되면 수정 할 수 있도록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 용어 정리 (from 식약처 '식품등의 표시기준') - 주스 : 과즙 95%이상 함유된 제품 - 음료 : 과즙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