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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
이미 알고 있듯이 20대 국회는 '여소야대'가 확실하다. 19개 국회 마지막 쟁점법안인 파견법, 근로기준법 등 노동개혁관련법, 그리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등은 사실상 폐기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했던 '악법' 들은 20대 총선의 역풍을 맞아 좌초된 것이지요. 국회의장 직권상정까지 하면서 끈질기게 이뤄냈던 '테러방지법'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정부의 달라진 태도를 엿볼 수 있다. 20대 국회 역시 박근혜 정부에게는 쉽지 않은 국회가 될 것이다. 비록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더민주와 새누리당 사이에서 실익을 얻고자 왔다갔다 하는 행보를 보이지만,국민의 당 역시 결국은 야당이다. 호남당이 새누리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자 나온 화두가 '협치' 단어..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에 출시 데뷔한 NCT U 그룹의 한 멤버(태용)의 과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중딩나라중고나라에서 사기를 치고 여성비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그런 행동이 잘 했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한 연예인의 데뷔전(14세 때)의 행동에 대한 논란은 사회적으로 지극히 비생산적이고, 쓸모없는 소모성 가쉽거리 일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NCT멤버 태용의 행동을 두둔하거나, 용서하자고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우리 시대 젊은이들이 비록 그들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할 지라도 우리 사회의 발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NCT의 팬이 10대~20대가 대부분일 것이다. 연예인의 신변잡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전국 사전투표율은 5.45%로 집계됐다. 전남이 9.34%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4.40%로 최저였다. 사전투표는 9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국 4210만398명의 유권자 중 229만6387명(5.45%)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열기는 호남에서 뜨거웠다.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9.3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8.31%, 광주 7.02%였다. 이어 세종이 (6.95%) 경북(6.89%) 순이었다. 부산이 4.40%로 가장 낮았고, 대구(4.55%)가 그 다음이었다. 이날에 이어 사전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에 관계 없이 전국 읍·면..
H.G Wells (1925) "언젠가는 통계적 사고가 읽고 쓰는 능력과 마찬가지로 시민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능력이 될 것이다. " '타임머신', '투명인간', '우주전쟁' 등의 소설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줬던 작가 H.G웰스는 통계적 사고에 대해 시민이 갖춰야할 필 수 소양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 때 부터 10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웰스의 예언대로 통계는 우리 삶 곳곳에 존재하며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한 통계화 된 수치는 사람을 설득하고 논쟁하며, 상대편을 무력화 시키는데 큰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계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어, 여론을 호도하고 조작하는데 이용되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
[출처: 중앙일보] 링크 안철수가 이번 총선에서 호남과 수도권일부를 얻어 차기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던 계획이 결국... 수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은 이변이 없는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예상되고 개헌선까지 확보할 지도 모르겠다. 이쯤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권단일화가 큰 힘을 발휘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국민의 당은 새누리당의 야권단일화를 막기 위한 완벽한 방법의 수단이 아닌가 의심해 보고 싶기도 하다. 안철수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제2야당이 못마땅해서 본인이 3당으로 해보겠다는 건데, 지금 예상되는 결과는 야권의 공멸이다. 야당, 여당 누가 더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견제되지 않은 권력이 어떤 짓을 해왔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