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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5.45%

인생의피톤치드 2016. 4. 8. 19:02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전국 사전투표율은 5.45%로 집계됐다. 전남이 9.34%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4.40%로 최저였다. 사전투표는 9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국 4210만398명의 유권자 중 229만6387명(5.45%)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열기는 호남에서 뜨거웠다.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9.3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8.31%, 광주 7.02%였다. 


이어 세종이 (6.95%) 경북(6.89%) 순이었다. 부산이 4.40%로 가장 낮았고, 대구(4.55%)가 그 다음이었다.


이날에 이어 사전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에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 사무소와 학교, 구·시·군청 등에 설치된 351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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